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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심리를 조장하여 기하급수적인 팔로우를 늘리는법

bitcoinmoney 2017. 2. 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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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다뤄볼 주제는 페이스북 'oo모음' 이라는 컨셉계정에 대한 얘기에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oo모음(ex=철수모음)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가벼운 관심과 이목을 받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사실 친구수를 늘리고 팔로우를 늘리고, 참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일이겠죠?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쑥쑥 크는 계정들을 보면서 항상 
'이 사람은 진짜 사람들의 심리를 잘 아는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할만할 것을 찾아내고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한국에서 가장 흔한, 예로 들면 철수 민철 수진 영미 같은 이름은 정말 일상속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공감할테고
동명이인을 만나면 보통 한번은 신기해하곤 한답니다


그 심리를 이용한 이름들의 모음장소, 동명이인이 많다는걸 알게 된 사람들은
신기함에 매료되어 반가움마저 느낄법하겠죠? 제가 평범한 sns이용자였어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굉장히 반가웠을거 같아요 :)



보통 사람들은 강요할수록 거부감을 느끼고 하라고 할수록 하기 싫어지는 청개구리습성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 마인드를 적절히 역이용하여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접근함으로써 부정적인 느낌을 없애고 그로인해 생긴 규모를
광고기법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한 예로 바로 어제 오전쯤 생성된 유x모음 이라는 계정은 수많은 유x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틀만에 친구수3500, 팔로우2000이라는 놀라운 인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디어란 콜럼버스의 달걀같은 것이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내는 아이디어지만 흔한 것이 아닌 발상의 전환으로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



제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강조하는 것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싱크빅" 인데요 학습지의 뜻이 아닌 참신함을 저는 항상 얘기하고 싶어요



어렵다고만 생각한다면 정말 끝도 없이 막혀버릴테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무언가에서 영감을 얻어낼 수 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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